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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올림픽 경험자의 저력
게시일 : 2007-09-27 | 조회수 : 5,188
하프마라톤 여자부 우승을 차지한 한국의 이은정 선수(삼성전자)는 "첫출전으로 우승할 수 있어 기쁘다."며 환한 미소를 보였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마라톤에 출전하여 2시간 37분 23초로 19위가 되었던 실력자이나 "(이치노세키 코스는)비탈길이 많아서 페이스 배분이 조금 어려웠었다."며 처음 코스에 당혹스러워 했다.
하지만 서서히 후발 주자와 간격을 벌이며 2위 선수에 약 2분 차이를 내며 골인한 이선수는 "내년 봄에 마라톤 국내기록 2시간26분을 깨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에 쾌주를 통해 더욱더 약진을 맹세했다.
2004년 아테네 올림픽마라톤에 출전하여 2시간 37분 23초로 19위가 되었던 실력자이나 "(이치노세키 코스는)비탈길이 많아서 페이스 배분이 조금 어려웠었다."며 처음 코스에 당혹스러워 했다.
하지만 서서히 후발 주자와 간격을 벌이며 2위 선수에 약 2분 차이를 내며 골인한 이선수는 "내년 봄에 마라톤 국내기록 2시간26분을 깨는 것이 목표"라며 이번에 쾌주를 통해 더욱더 약진을 맹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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